•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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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한 ‘영산강 유역의 옹관 풍경 만들기’ 숏폼 공모전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산강 유역의 대표적인 고대 문화유산인 옹관(독무덤)을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결과, 대상에 해당하는 ‘국가유산상’은 라온초등학교 6학년 2반 5명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은 옹관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인 감각의 숏폼 영상으로 표현해 창의성과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라온초등학교 6학년 1반 4명과 4반 5명은 각각 3위에 해당하는 ‘풍경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 작품은 협동심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흥미로운 구성으로 옹관 문화를 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 나중에 있는 옹관을 직접 조사하고 영상을 만들어 보니 문화유산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며 “친구들과 함께 작업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명숙 교장은 “아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스스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활동은 매우 의미 있는 체험 중심 역사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12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학교 현관에 전시돼 전교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영산강 유역 옹관 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가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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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라온초, 우리 고장 나주의 옹관, 숏폼으로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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