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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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성동초등학교(교장 오화선)는 12월 16일(화)부터 12월 18일(목)까지 3일간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 1층 전시실에서 '2025학년도 순천성동 예싹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목표인 '예술의 싹을 틔우는 꿈의 터전(예싹꿈터)' 아래,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올 한 해 동안 문화예술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키워온 창의적인 예술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문화 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순천성동초는 2025학년도 문화예술교육 선도학교 운영 계획에 따라 학년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왔다. 1~4학년 학생들은 지역 문화예술자원과 연계된 창작 활동 등을 했고, 지역 미술작가와의 협력수업을 통해 기초 미술교육을 받았다. 1~2학년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캐릭터 작품을, 3~4학년은 스토리텔링 기반 만화 및 삽화 작품을 전시했다. 5~6학년 학생들은 순천시 'K-디즈니' 사업과 연계한 웹툰 작가와의 협력수업을 통해 디지털 창작 역량을 길렀다. 5학년은 태블릿을 활용한 웹툰 제작 기초 교육 작품을, 6학년은 웹툰 창작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교생이 ‘1인 1작품’으로 참여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빚어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예술 활동에 대한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방문 인증사진을 찍어 담임교사에게 전송하는 '인증샷 이벤트' 와 전시장 벽면에 마련된 폼보드 방명록에 포스트잇으로 응원의 메시지나 관람 소감을 남기는 '방명록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순천성동초등학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을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방문한 김정희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이 순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K-디즈니’ 사업과 연계해 실기 중심의 전문적인 웹툰 교육을 받고 어린이다운 시선으로 웹툰 작품으로 표현해 참 신선했다.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교육정책을 통해 꾸준히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은 또한 전시회에 축하 화환과 메시지를 통해 “순천성동초가 특화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교육성과를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순천성동초의 교육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장 오화선은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 역량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균형 있게 기르고자 했던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 "앞으로도 지역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실현하여 학생들이 자기표현력과 예술적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순천성동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예싹 전시회'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첫 번째 ‘예싹 전시회’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더 발전된 전시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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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성동초, '예싹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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