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초, '쉐프’s 키친' 명품 특식 제공
랍스터·한우·장어 등 특식과 선물로 연말의 기쁨 나눠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는 연말을 맞아 12월 10일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급식 메뉴로 랍스터와 장어, 한우 등 특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기호도가 높은 메뉴 제공을 통해 충분한 영양 섭취를 돕고, 한 해 동안 수고한 학생과 유치원 원아,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생활교육실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랍스터와 한우 등 기호도가 높은 특식을 제공하고, 포토존을 포함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오늘의 식단표를 확인한 학생들은 교실에서부터 큰 기대를 보이며 식생활교육실을 찾았고, 차례대로 줄을 서서 랍스터와 한우, 파스타 등 특식 메뉴를 배식받았다. 급식 시간에는 즐거운 환호와 밝은 표정이 이어지며, ‘화순 맛집’으로 불리는 화순초 식생활교육실의 활기찬 풍경이 연출됐다.
화순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교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급식을 준비하는 조리 종사자들의 자부심과 성장기 학생들에게 영양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진심이 이번 급식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급식을 맛본 학생들은 “우리 학교 급식은 항상 맛있다. 평소에도 만족도가 높았는데 급식에서 랍스터를 먹게 되어 더욱 특별했다.”, “특식 메뉴를 먹으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식생활교육실에서는 지구를 사랑하는 탄소중립 융합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잔반제로’ 활동을 운영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연말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유보람 영양교사는 “등교 시간부터 급식 메뉴를 이야기하며 기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식단을 구성할 때 더욱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며, “음식을 소중히 여기고 골고루 먹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잔반제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영래 교장은 “화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에듀테크와 글로컬 시대에 스스로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활동은 물론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터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학교급식을 위해 든든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화순초등학교의 수제 명품 급식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