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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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교장 주선태)는 지난 11월 11일(화),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제전 ’영마이스터 학술제‘에서 공정운전과 Chem Tower팀이 “에너지·화학·설비물류” 분야 금상, 공정계전과 G-Lab팀이 ‘IT·SW’ 분야 동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학술제에는 전국 57개 마이스터고 중 39개교가 참여해 총 52개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여수석유화학고는 이 가운데 두 작품 ‘증류탑 제작을 통한 설계 및 운전 이해(Chem Tower팀)’, ‘I.R.A 산업용 로봇팔(G-Lab팀)’ 을 출품해 모두 수상권에 오르며 교육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상을 받은 Chem Tower팀의 연구는 실제 산업 현장에 기반한 다단 증류 공정을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운전한 프로젝트로, 전공 이론 이해와 실무 적용 능력을 균형 있게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G-Lab팀의 ‘I.R.A 산업용 로봇팔’ 프로젝트는 자동화 산업 트렌드에 맞춰 로봇팔 자체 제작과 제어 프로그램 구현까지 수행한 작업물로, 기술 연계 능력과 창의성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주선태 교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연구와 제작으로 연결시키며 성장한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국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창의적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석유화학고는 ‘정직·성실·창조’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여수국가산단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왔다.


한편 이번 대회는 ▲IT·SW ▲기계·자동차·항공·조선·철강 ▲전기·전자·메카트로닉스 ▲에너지·화학·설비물류 ▲농수산·식품·해양·바이오 5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기술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여수석유화학고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역량을 갖춘 산업 맞춤형 마이스터 육성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학생들이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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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석유화학고, 제 16회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제전 영마이스터 학술제 금상•동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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