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3일(수),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심치숙)는 2025년 곡성교육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종이가구 만들기' 발명·메이커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메이커 교육의 개념과 발명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기초 재료 이해와 안전 교육을 이수한 뒤, 종이를 활용한 가구 구조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종이에 압축공법을 적용해 의자, 수납함 등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소형 가구를 제작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곡성중앙초등학교 서희정 교사는 “종이라는 가벼운 재료가 구조 설계에 따라 이렇게 견고한 가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학생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교육적 활용도가 높아, 수업에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치숙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직접 메이커 교육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도 확장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곡성발명교육센터가 미래교육을 이끌 수 있는 발명·메이커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연수를 비롯해 교과 연계 발명 수업, 지속가능·업사이클링 메이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