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지난 11월 28일(금) 호텔에디션스목포에서「2025 목포·무안·신안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목포·무안·신안 지역 교육장과 학부모회 연합회 회장단 및 임원, 자문위원,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세 지역의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학부모회의 참여와 연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남교육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미래교육 체계를 단단히 구축해 왔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30 미래교실 ▲전남학생교육수당 ▲교육발전특구 운영 ▲외국인 유학생 직업교육 확대 ▲2026년에는 전남미래국제고 개교 ▲K-에듀센터 운영 등 주요 정책 성과를 소개하며 “전남교육은 이제 안정과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 학부모의 관심과 협력이 전남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목포·무안·신안 학부모회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학교교육 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연합 활동 확대, 학부모 자치 기반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였다.
특히 세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모델’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 경계를 넘어 협력하는 상생의 교육자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 첫 행보로 28일 오후 무안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함께 걷는 영산강 공생의 길 행사에 세 지역 학부모회가 영산강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현장에 지역교육공동체로서 연대와 협력을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이어진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목포·무안·신안 학부모회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세 지역이 공동 추진하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자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정덕원 목포교육장은 “세 지역 학부모회가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생 기반의 학부모 참여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