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지난 11월 22일(토) 관내 초·중학생 6가족 23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가족愛로 물든 가을캠프”를 담양 일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가을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 소통이 줄어드는 문제를 완화하고,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가족愛로 물든 단풍 나들이(생태탐방) △가족사진 콘테스트 △우리 가족 그릇 만들기(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우리 가족 그릇 만들기’활동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 그릇을 꾸미기 위해 함께 검색해보고,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와 칭찬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4명의 아이를 키우다 보니, 가족이 모두 함께 놀러 간다는 게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수능을 마친 고3 자녀까지 함께 가을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게 되어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인 저 역시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단순히 학생 개인을 돕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첫 번째 울타리인 가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관계 증진 및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