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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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박종락)는 2025학년도 에코스마트팜 구축교로 선정, 지난 11월 17일(월)에 남동장애인복지관(사회복지법인 인천카톨릭사회복지회)을 방문해 스마트팜 산출물(버터헤드, 카이피라) 120여 개를 기부했다.


인천만수고에서는 미래 먹거리 사업인 스마트팜에 대한 안내와 교내 스마트팜실 구축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학기에는 기자재 구입 및 실구축, 스마트팜 사업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스마트팜 조사 연구 발표를 3학년 자율적 교육과정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2학기 들어 9월을 시작으로 실제 산출물을 수확하며 스마트팜 사업의 전망과 진로 및 진학과 관련한 사항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약 15일 생장 활동을 통해 성체가 되는 산출물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지역과 소통하며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부 활동으로 연계 하기로 결의했으며 이 첫 시작으로 학교 인근 남동장애인복지관에 해당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소통의 발을 내딛었다.


박종락 교장, 전광희 교감, 제18대 학생회장 장재웅 및 제18대 학생회 부회장 황현서, 최민우 학생이 대표로 기관을 방문해 손동훈 신부(기관장)과 함께 즐거운 마음의 나눔, 이야기의 나눔 시간을 가졌다.


손동훈 관장은 "가까운 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음을 이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쉽게 방문해 웃음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학생과 소통하며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속적인 연대 방법을 모색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장재웅 학생(학생회장, 2학년)은 "버스 한 정거장 정도의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도 늘 지나치기만 했던 곳에 방문해 장애-비장애인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생활을 나눌 수 있었으며, 많지는 않지만 즐거운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다는 기쁨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의 남동구푸드마켓, 남동구노인복지관 등과 연대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며(12월 중), 이는 학교 밖으로 배움을 나누며 스스로 성장하는 인천만수인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발걸음 중 한 활동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이어가며, 이러한 교육공통체의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및 사회의 생장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인천만수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성장하는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결실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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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고, 스마트팜 산출물 지역 단체 기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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