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11월 18일(화) 전남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가 장성 청소년문화를 대표하는 제43회 문향축전 대회에서 시와 사생 부문에 출전해 1위인 금상을 동시 차지하고 11명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장성황룡중학교는 ▲사생 부문(중등부) 금상 임수진, 은상 고강이, 동상 고산이, 장려상 김가윤, 이나영 ▲시 부문(중등부) 금상 임세아, 동상 김민호, 김재희, 장려상 문하은, 김리나, 손재윤 등 11명이 수상했다.
‘제43회 문향축전’은 지난 10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장 주무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참가자들에게 결과는 오늘 발표됐다. 장성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성 고유의 예향·문향 정신을 계승하고 창의적 자질을 계발해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문향축전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백일장(시·시화·산문)과 사생·서예·사군자 등 총 6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시제는 행사 당일 공개됐으며 ‘황룡강 가을꽃’, ‘성장장성’ 두 가지로 주어졌다. 입상작품은 총 258편이며 책으로 발간돼 문향 자료로 기록·보존된다.
임명희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창의적 표현 능력을 발휘한 값진 성과”라며, “지도교사인 김미영, 이자영 선생님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문·예술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