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조현길)는 지난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2025학년도 꿈·끼·자랑 발표회를 개최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습과 예체능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하고, 창의적인 자아표현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학생들의 무대를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함으로써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3년 전부터 학생 개개인의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급 학예 발표회 형식으로 꿈·끼·자랑 발표회를 운영했던 해남동초등학교는 올해에도 학급 구성원 모두가 함께 준비해 학급별로 발표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급 발표회 계획부터 함께 참여해 각 학급마다 서로 다른 색깔로 꾸며진 발표회를 만들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발표 내용은 피아노, 리코더, 바이올린 등의 악기 연주, 노래, 유행하는 곡에 맞춰 추는 댄스 무대, 태권도,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연극 등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공연뿐만 아니라 미술 작품 소개, 역사 퀴즈, 주장하는 글 발표하기, 학급 동아리 활동 발표 등 교과 수업과 연계한 무대, 학생들의 흥미나 꿈을 공유하는 발표까지 더해져 꿈·끼·자랑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2025. 꿈·끼·자랑 발표회에 때 반 친구들과 연극을 준비한 고민재(3학년) 학생은 “너무 떨려서 실수할 것 같았는데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무대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라고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발표회 영상을 본 정유정(4학년) 학생 어머님은 “우리 아이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웠다. 우리 가족들과 자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동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계발과 협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기회를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