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11월 7일(금) 진도초 철마관에서 열린 ‘2025. 진도사랑 골든벨’ 행사에 관내 초6·중1 학생들의 참여와 운영을 지원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는 교육적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진도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골든벨 대회로 진행돼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진도중학교 댄스동아리 ‘크라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OX 퀴즈 예선을 통해 100명을 선발한 뒤 주관식 문항으로 운영되는 본선이 진행됐다. 오늘 골든벨 대회에 사용된 문제는 진도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해 발행하는 '보배섬 보물찾기'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돼, 학생들이 진도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동시에 높일 수 있었다.
본선에 진출한 한 학생은 “퀴즈를 통해 진도의 역사와 인물을 더 깊이 이해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진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사랑하는 것이 곧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도 학생들이 고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교육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들이 고향에 대한 긍지와 책임감을 갖고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