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구 한 줍, 플로깅 캠페인’ 실시
학생자치회 주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여자고등학교(교장 문은희)는 지난 10월 29일(수) 삼향천 주변 산책로 일대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지구 한 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삼향천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사와 학생 30여 명은 삼향천 일대를 걸으며 EM 흙공 던지기 활동과 플로깅을 통해 하천 정화에 나섰다. 또한 지역 시민들에게 천연 수세미를 배부하며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부회장 김사랑(2학년) 학생은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관계도 돈독해지고, 환경 정화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작은 활동이었지만 자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문은희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하천을 청소하면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주변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여자고등학교는 2025년 탄소중립 선도학교로서 ‘공생의 길 프로젝트’, ‘폐휴대폰 기부 캠페인’,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