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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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이미경)는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4일(화)부터 5일(수)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6학년 총 5개 학급을 대상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인근에는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최근 전국적으로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 불감증이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 학교 차원의 안전교육 필요성이 더욱 제기됐다. 이에 곡성중앙초는 학생 생활환경과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운동장·강당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헬멧·안전조끼 착용, 브레이크 조작법, 출발·정지 연습, 자전거 끌기·타기·내리기, 수신호 익히기 등 실제 상황 기반 활동을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안전기술을 몸으로 익혔다. 특히 브레이크 사용, 방향 신호 주기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행동을 반복 연습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신체적 성장발달을 이해하고 운동 및 생활 속 위험 상황을 스스로 점검하여 예방하는 과정을 실천하도록 한 체육과 성취기준과 직접 맞닿아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안전한 신체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자기 수준에 맞는 운동 방법을 찾아가는 체육과의 핵심 역량을 기르는 데도 이번 프로그램이 기여했다.


교육애 참여한 학생들은 “헬멧을 왜 써야 하는지 진짜 알게 됐어요”, “브레이크 잡는 법을 배우니까 더 자신 있게 탔어요” 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로 자전거를 타는 환경이 많은 만큼 이번 교육이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활 안전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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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중앙초 학생들 안전 라이딩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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