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이윤서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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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경회루 특별관람이 오는 1031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경회루 특별관람은 2025년 상반기(58~629)과 하반기(930~1031동안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10, 14, 16) 운영된다

 

관람은 회당 30명씩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약 4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다만, 경복궁 일반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온라인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경회루의 경회왕과 신하가 덕으로 서로 만난다는 뜻으로, 외국사신을 접대하거나, 신하들과 함께하는 연회 장소로 쓰였다. 또한, 과거시험이나 무인들의 활쏘기 시합, 그리고 기우제 같은 국가의식이 열리는 장소였다

 

경회루에는 많은 돌기둥을 찾아볼 수 있는데, 바깥쪽은 네모나게, 안쪽은 둥글게 표현했다. 이는 천원지방의 사상을 나타낸다

 

또한, 창문을 자세히 보면 액자 모양의 장식인 '낙양각'을 볼 수 있는데 낙양각을 통해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 액자 속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이런 경회루의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은 차경이라고 하여 '자연에서 경치를 빌려온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매년 특별관람은 경회루에서 과거 선조들이 바라봤던 경복궁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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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지킴이기자단] 경회루 특별관람, 경복궁 풍경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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