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예울초등학교(교장 김형진)는 지난 10월 20일(월) 교내 강당에서 독일 현악 4중주단 초청 공연을 열어 학생들이 세계 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예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음악을 통해 배우고 이해하는 글로벌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예울초는 ‘학교가 곧 문화공간’이라는 교육철학 아래,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공연에는 독일 현악 4중주단이 참여해 베토벤, 슈만, 브람스 등 유럽의 고전 명곡을 연주했으며, 한국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한 협연 무대가 마련되어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연 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음악가들과 함께 악기 구성과 연주 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일부 학생은 공연의 마지막 무대에 직접 참여해 합주를 선보였다.
예울초등학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학생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 예술가의 학교 방문형 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세계 시민의식을 함께 함양할 방침이다.
김형진 교장은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세계의 음악을 몸소 느끼고 배우는 경험은 그 자체로 교육의 확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예술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