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 '구례 중심으로 본 여순10․19사건' 역사 탐방 프로그램 운영
봉성산, 구례경찰서, 구례중앙초 등 탐방하며 여순10.19사건 역사 체험 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중학교(교장 김은정)는 10월 23일(목), 2학년을 대상으로 ‘구례 중심으로 본 여순10·19사건’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 주변에서 찾아보는 여순10·19’를 주제로, 여순10·19의 역사적 의미를 지역 현장과 연결해 탐구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구례10·19 연구회의 강사 지원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순 사건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구례경찰서, 구례중앙초, 봉성산 일대 등을 탐방하며 여순10·19 사건과 관련된 지역의 흔적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역사 탐방을 통해 실제 피해 지역과 사건을 서로 연결하며, 구례에서 일어난 여순사건의 피해와 역사적 의미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책에서만 보던 여순10.19을 구례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역사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시간과 장소에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례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