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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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죽림초등학교(교장 조영진)는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활수영교육을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3일(월)부터 시작했다.

 

교육과정은 전남형 초등 생활 수영교육 지침에 의거하여, 이론 2시간, 실습 8시간을 편성하고, 5~6학년 13개 학급은 각각 2일간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을 이용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물적응 훈련, 구명조끼 착용법, 구조요청 및 체온유지법, 드로우백 등 도구 구조법, 구명뗏목 탑승 및 퇴선방법 등 수상 활동 위기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내용 중심으로 구성햇다.

 

전교학생회장 김원형 학생은 “물에 대한 약간의 무서움이 있어서 잎새뜨기가 잘 되지 않았는데, 이번 생활수영 교육을 통해 완전하게 극복이 되었다.”라며, “3학년때부터 4년간 생활수영을 통해 수영과 관련된 스포츠활동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업무를 추진한 이승하 교사는 “처음에는 물속에서 긴장하거나 주저하던 아이들이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물과 친해지고, 어느새 잎새뜨기를 성공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을 몸으로 익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존 능력을 갖추게 되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영진 교장은 “지난 1학기때부터 실시한 전교생 생활수영교육이 5~6학년을 마지막으로 11월 20일경에 마무리할 예정이다”라며, “생활수영교육 등 학생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건강 프로젝트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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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초, 5~6학년 '생활수영교육'으로 물 위기 대처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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