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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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신재경)는 10월 20(월), 세계 7개국 약 180명의 청소년과 많은 교육 관계자가 참가한 『2025 청소년 APEC 창의챌린지(Youth Pre-APEC Creative Challenge, YPAC)』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PEC 2025 KOREA(경주) 정상 회의를 앞두고 청소년들이‘연결(Connect)·혁신(Innovate)·번영(Prosper)’의 비전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국제 창의·발명 프로그램으로 국제 창의 문제 해결 세션, 발명 전시, K-EDU · K-Culture 체험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창의 챌린지는 미래산업과학고와 서울시교육청 영재교육원 학생을 비롯해, 융합과학문화 재단이 초청한 6개(스웨덴, 홍콩, 오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국의 글로벌 학생, 별무리학교·해밀학교, 중계 4동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과 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진정한 다양성의 축제가 됐다. 

 

이번 행사의 의도로는 기후·환경·사회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정의, 적정기술 중심의 창의적 해결안 도출을 통한 정책 반영 가능성과 실천성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의 공유와 실천, 생명 존중과 다양성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 리더십을 갖춘 미래세대 양성과, 다국적·연령통합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민성 체득, 토론·발표 과정에서 글로벌 시민성과 리더십 성취, APEC을 앞두고 자국의 엠버서더로서의 참석 자부심 고취 등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정기술을 통한 창의 해법 도출, 국제사회 공통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RSp 아이디어 발상 경험, 유명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온 K-CULTURE 체험 등이 있다. 특히, ‘김밥 만들어 먹기 부스체험’은 엄청난 관심으로 성황을 이끌었다. 김밥은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음식으로 APEC의 비전(연결·혁신·번영)과 맞닿아 있으며, 여러 나라 청소년이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도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많은 인사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주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은 “여러분은 단순히 참가자가 아니라, 내일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다. 오늘의 토론과 협력, 그리고 작은 시도가 모여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오늘 이 대회가 그 철학을 국제 무대에서 보여주고, 한국 교육이 가진 가능성을 세계와 나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은 “미래교육을 이끌어 가는 우리 청소년의 도전과 성취가 K-EDU의 가치로 확장되고, 창의·발명교육의 정신이 세계와 촘촘히 연결되어 이것이 APEC 2025 KOREA의 성공으로 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는 노원구가 자랑하는 혁신 교육의 중심이다. 오늘 이 자리가 노원에서 세계로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이 더 나은 지구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특별시의회  송재혁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그 비전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실천하는 특별한 무대이자,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라 생각한다. 오늘의 노력이,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내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재경 교장은 “2025 청소년 APEC 창의 챌린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이곳은 교사가 아닌 학생이 직접 배우고 가르치는 새로운 배움의 공간이다. 서로 다른 언어와 생각을 넘어, 친구가 되고 즐기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 정상 회의의 비전인 ‘연결(Connect)·혁신(Innovate)·번영(Prosper)’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재해 석한 ‘청소년 APEC 창의 챌린지(Youth Pre-APEC Creative Challenge)’로, 참가 청소년들은 글로벌 연령 통합팀을 이루어 협업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교실 수업을 넘어 창의성과 미래역량을 기르게 된다. 

 

또한 김밥 만들기와 K-컬처 체험 등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교육·문화적 매력이 국제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미래산업과학고는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주도적 역할을 다하면서, 국제사회에 한국형 창의교육 모델을 선보이는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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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산업과학고, '청소년 APEC 창의챌린지(Youth Pre-APEC Creative Challenge, YPA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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