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드론 농구 사진 01.jpg

 

국방부는 최근 ‘드론전사 양성’ 정책을 본격화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군 첨단기술 전력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각 군에서는 AI·로봇·드론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전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드론 기초조종과 전술응용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와 육군정보통신학교(학교장 이재숭)는 지난 10월 10일 4차산업관에서 학교 장병을 대상으로 드론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교육 환경 조성 및 조종 능력 향상을 목표로, 드론 농구(Drone Basketball)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참가 장병들은 드론 농구를 통해 드론의 기초 조종법을 익히고, 실습 및 연습경기 후 8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협동심과 집중력을 높이며, 군 작전에 드론 활용 방안에 대해 소통을 했다. 특히 드론의 비행 안정성, 위치 제어, 센서 감응 시스템을 이해하는 실습이 병행돼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재숭 육군정보통신학교장은 “드론은 이제 군 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드론 캠프는 장병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실전적 감각을 익히고, 드론전사 양성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교장을 비롯한 주임원사 등 주요 참모진이 함께 참여해 장병들과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첨단기술과 군 작전의 결합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 

 

우현호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대표는 “현재 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드론 표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군 드론 교육훈련 시스템의 고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드론 농구 캠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AI 기반 조종 학습 및 실전 대응형 드론 교육 모델의 시범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와 (주)드론디비젼, (주)스카이봇은 향후 군뿐 아니라 대학, 지자체, 청소년 기관과 협력해 드론스포츠를 통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군 드론 훈련 시스템 관련 AI 기반 조종기술과 표적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방 및 민간 드론 교육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드론 농구 및 드론 체험, 군 드론 훈련 시스템 관련 문의는 (주)드론디비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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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정보통신학교, 드론캠프 운영으로 드론 인재 육성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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