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송운중학교(교장 김경아)는 지난 9월 24일 전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음악으로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장애이해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통합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연주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매개로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실현하는 공연팀이다.
장애인식 개선과 공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의 직업과 사회참여 모습을 실제로 보고 경험하며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으로 구분 짓기보다 다양한 개성이 있는 사람들로 서로가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것임을 직접 보고 느끼며 나아가 다양성 존중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공연을 지켜본 학생들은 연주자들의 진심이 담긴 무대에 마음속 큰 울림을 받았다며 공감과 소통의 의미와 중요성을 느끼게 해 준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운옥 교감은 “음악을 통해 장애 및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송운중학교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서로가 존중하며 함께 하는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아 교장은 “이번 장애이해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하는 사회통합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이 존중되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