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소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액터스 하우스'의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의 주인공은 '액터스 하우스' 선정 사상 최연소 배우 김유정이었다.
아역배우로 시작한 김유정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얼굴을 확실히 알렸다. 이후 '추격자',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 '구르미 그린 달빛', '편의점 샛별이'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하며 성장했다.
김유정은 온 스크린 초청작 '친애하는 X'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드라마 '친애하는 X'는 티빙에서 11월 6일에 공개 예정이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이날 행사에서 김유정은 자신의 아역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함께한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작품활동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김유정은 "이전에는 주어진 일을 본능적으로 소화했다면, 지금은 스스로 선택한다. 이제는 연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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