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기중, 지역 축제서 학생 주도 사회참여 활동 실천
대전하기중, 께+하기, ECO+FUN 대전”지역 축제 부스 운영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하기중학교(교장 임은영)는 학생 사회참여 활동 실천학교로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토), 본교 글로벌 프로젝트 동아리 학생들은 노은2동 마을축제 ‘한마음 축제’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 생태 및 로컬 시민성 확산’을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사회참여 프로젝트 창체동아리와 글로컬 프로젝트 자율동아리 학생 등 총 30명이 참여해 두 가지 주제로 부스를 나누어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첫 번째, 「ECO+하기, 생태도시 대전」 부스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DIY 체험이 마련됐다. 양말목 재활용을 활용한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와 생분해성 소재(천연 수세미,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FUN+하기, 꿀잼도시 대전」 부스에서는 대전을 알리는 홍보 전시와 퀴즈쇼 운영,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대전 홍보 포스터 전시와 지역 관련 퀴즈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 굿즈와 무농약 간식이 증정했다.
황지윤 지도교사는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의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해 나가길 기대했다. 참여 학생 이OO은 “아이들과 외국인 주민까지 다양한 참여자가 함께해 소통이 쉽지 않았지만, 작품을 완성하고 웃으며 떠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은영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 축제를 통해 ‘함께+하기, ECO+FUN 대전’을 직접 실천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협력적 학교문화와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소통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생태 시민성과 로컬 시민성을 직접 경험하고 확산하는 실천의 장이 됐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