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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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은 지난 9월 19일(금), 명량대첩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진도학생예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진도교육지원청과 진도군청, (사)한국문인협회·(사)한국미술협회 진도지부가 협력해 마련했으며, 진도 지역의 예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특히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이순신 장군의 ‘의(義)’ 정신과 애국심,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참가 학생들은 미술(상상화, 수채화, 한국화 부문)과 백일장(운문, 산문 부문) 두 분야로 나뉘어 현장에서 작품을 창작했다. 미술 분야에 참가한 진도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지역 축제장에 와서 울돌목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니 이순신 장군이 지켜주신 우리 진도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미 교육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진도의 예향 정신을 잇고,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며 표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예술적 소질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으며, 진도군의 문화적 위상과 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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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2025년 명량대첩축제 연계 학생예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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