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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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마로초등학교(교장 곽희정)가 15일(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진로수업을 운영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초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미래 사회의 직업 세계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수업은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 소속 인공지능공학부 김준영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준영 박사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미래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자율주행차, 챗봇, 이미지 인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응용 사례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하며 흥미를 끌었다.


수업의 하이라이트는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각 반을 대표한 학생들이 앞에 나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해보며, 실제로 기계가 어떻게 판단하고 반응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했다. 체험 활동에서는 얼굴 인식, 음성 명령 수행, 간단한 이미지 분류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광양마로초는 이번 진로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학교로 초청해 학생들이 직접 듣고 체험하는 ‘찾아가는 진로수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곽희정 교장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이라는 낯설 수 있는 주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기술에 대한 두려움보다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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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마로초, 인공지능 진로수업으로 미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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