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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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도내 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해 12일(금) ‘중학생 자치문화과정 5기’를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학생회가 학교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 여천중학교를 비롯한 18개교 76명의 학생이 참여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회 활동, 회의문화 만들기, 자치회 사업계획 수립과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토대로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순천연향중학교 남승국 학생은 “2박 3일의 과정이 우리 학교 학생회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회의문화 만들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학교로 돌아가 배웠던 내용들을 바로 적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4회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었으나, 학생들의 호응과 학교 현장의 요청에 따라 1기수를 추가로 개설해 더 많은 학생이 자치 활동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학생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창근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학생자치회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협력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건강하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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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중학생 자치문화과정 5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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