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동강중-공산중-·반남중, 로봇·코딩 주제로 생활권역별 공동수업 운영
미래역량 기르는 AI·SW교육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 동강중학교(교장 김경숙), 공산중학교(교장 박종걸), 반남중학교(교장 이미향)는 9월 8일(월) 교내에서 제3권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AI·SW 교육 페스티벌’을 열고 로봇과 코딩을 통한 미래사회 핵심역량 기르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소규모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사회적 소통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나주동강중, 나주공산중, 나주반남중 1~3학년 학생 67명이 참여했고, 조선대학교 강사진이 참여해 다양한 수준의 로봇 제작과 코딩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센서작동과 범퍼카 제작(초급) ▲스마트 모빌리티 제작(중급) ▲AI와 함께하는 기후 탈출 프로젝트(고급) 등 실제적인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로봇의 센서를 이해하고 스마트 자율주행 시스템을 코딩하며,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AI 기반 모빌리티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SW 교육을 넘어 학생 상호 간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자치지구 내 공동문화를 활성화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나주 공산중학교 학생회장 윤수아 학생(3학년)은 “세 학교가 모여 함께 수업을 듣고 체험하는 활동이 반가웠고 더 활기있는 시간이었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친밀감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
김경숙 동강중교장은 “학교 간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갈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디지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 중심 교육이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