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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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2025 동래구 열린음악회'가 9월 6일(토)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 서지영 국회의원, 탁영일 동래구의장, 박중묵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동래구 문화예술단 소속인 '소년소녀합창단, 옥샘여성합창단,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실력을 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을숙도문화회관 관장을 역임한 홍희철 총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가야금, 아쟁, 대금, 피리, 장구, 북 등 국악기와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 서양 관현악기로 만들어진 퓨전 오케스트라는 수준 높은 선율을 들려줘 한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했다. 

 

첫 번째 순서로 소년소녀합창단의 '성장통'과 '하쿠나 마타타'의 맑은 소리를 시작으로 홍희철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의 '광야의 숨결'이 관객들의 숨을 죽이게 했고,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테너 허동권과 소프라노 박지은의 오페라 'Turandot' 중 'Nessun dorma'와 'Time to say goodbye'가 울려 퍼질 때 관객 모두가 함께했다. 

 

또, 소프라노 박지은과 테너 허동권, 옥샘여성합창단은 '우정의 노래'와 'March with me'를 불러 그동안 연습한 곡을 뽐냈으며, 이날 공연 중 손꼽아 기다렸던 밴드 부활 출신의 정동하 가수가 나올 때는 객석이 들썩였다. 뮤지컬 곡 '대성당들의 시대',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You Better Run', '생각이 나'를 열창했다. 

 

마지막 홍희철 지휘로 오케스트라 연주 '고구려의 혼'과 앵콜곡 아리랑을 끝으로 '2025 동래구 열린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어우러진 연주, 최고 수준급의 소프라노, 테너, 최고의 보컬 정동하의 출연으로 동래구 열린음악회의 수준을 한층 올린 최고의 음악회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를 만들어가고 동래구청사도 새롭게 옮긴 시점에 이렇게 수준 높은 음악회가 동래구에서 열려 기쁘고 행복하다. 더웠던 여름이 열린 음악회로 싹 날려버리기 바란다. 많은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연주를 해준 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단에게 박수를 보낸다. 정동하 가수를 비롯해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허동권, 그리고 총예술감독으로 지휘한 홍희철 지휘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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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열린음악회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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