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KakaoTalk_20250903_205518473_02.jpg

 

부산 서구에 위치한 봉사단체의 메카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에서 9월 3일(수) 오전 10시 아주 특별한 급식 봉사가 진행됐다. 

 

식품유통 회사인 (주)레인보우FS(대표 이한오)의 자녀 이세빈 양의 백일잔치를 이곳 어르신공동체밥상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오 대표는 해운대 라이온스클럽 중점봉사위원이기도 하다. 

 

부산진역의 노숙인 무료급식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이 대표는 자신의 첫째딸인 이세빈 양의 백일을 의미 있게 하기 위해 부인과 함께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에 후원하기로 하고 이날 200여 명의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아이를 업고 구슬땀을 흘린 이한오 대표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 우리 세빈이가 임신했을 때도 여기서 후원과 함께 봉사를 했다. 지금 건강하게 태어나 벌써 백일이 됐다. 우리 가족이 세빈이의 백일을 의미 있게 하기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임신 9개월째 될 때 이곳에서 급식 봉사를 해서인지 우리 세빈이가 여길 낯설어 하지 않고 울지도 않고 아무 일 없이 급식 봉사를 마쳤다. 이제 조금 있으면 추석이다. 어르신들에게 추석 때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백일을 맞아 용돈까지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한오 대표는 젊은 사업가다. 임신 9개월 때도 부부가 후원과 함께 봉사를 했다. 백일 기념으로 다시 찾아와 후원과 봉사를 함께 했다. 이것이 쉬운 일 같지만 요즘 세상에 특히 젊은 청년이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 것이다. 모태 봉사로 태어난 세빈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해 본다. 

 

KakaoTalk_20250903_205704841.jpg

전체댓글 0

  • 1436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한오 (주)레인보우FS 대표, 어르신공동체밥상에 특별한 급식봉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