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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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모델학교인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아침 건강걷기와 아침 간편식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학습 집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등교 후 약 10여 분간 운동장을 걸으며 몸을 깨우고 하루를 시작했다. 이러한 아침 건강 걷기 활동은 학생들의 심폐 지구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정서적 안정도 높아졌다. 

 

이어지는 아침 간편식은 담임교사의 수업 준비시간 확보와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장이 직접 우유, 과일, 샌드위치, 시리얼 등 균형 잡힌 메뉴로 제공됐다. 아침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게 된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집중력이 높아지고, 학습 태도도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기초 신미정 교장은 “아침 걷기와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학습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생활 습관이다. 지난 몇 달간 학생들이 더욱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학교의 노력에 더해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침 건강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 교사도 “아침에 학생들이 걸으니까 기분이 좋아진 것 같고, 아침을 먹으니까 수업 시간에 졸리지 않고 집중이 잘된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말했다. 아울러 “이렇게 아침건강걷기와 아침간편식을 하니 아이들이 아침부터 활기차게 움직이고 먹으니 표정이 밝아졌다. 학교만이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고 협력한다면 아이들 건강과 교육 모두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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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삼기초, 아침 건강걷기와 간편식으로 아침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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