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초,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새 출발
새 교실에서 공부하니 신나요!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해남서초등학교가 지난 8월 25일(월), 신축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본관에서의 첫 등교와 함께 2학기 개학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문을 연 신관은 교육부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따라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학습 환경을 갖춘 미래형 학교 건물로 새롭게 지어졌다. 밝고 쾌적한 교실은 물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ICT 학습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개학과 함께 새로 단장된 교실에서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4학년 박지우 학생은 “책상도 새 책상이라 너무 좋고 교실이 정말 깨끗하고 산뜻해요. 예쁜 쉼터도 있어 학교에 계속 있고 싶을 만큼 좋아요!”라며 웃었고, 3학년 김서유 학생은 “교실에 전자칠판도 있고, 특별실과 도서관이 모두 잘 갖추어져 있어 수업이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학교 측은 앞으로의 부지 조성 계획도 밝혔다. 현재는 기존 구관 건물의 석면 제거 작업과 해체 공사가 2학기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문화재 지표 조사를 거쳐 부지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뒤, 운동장과 주차장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송향라 교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더 큰 꿈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단순한 건물 이전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성장의 터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