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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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영재교육원(원장 노명숙)이 8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 일원에서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TEAM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과학, 예술, 인문을 아우르는 융합적 교육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체험에는 곡성영재교육원 5학년 학생 24명(자연 11명, 발명 13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부산과학관, 부산수학문화관, 롯데월드, 드림씨어터 등에서 과학 탐구와 문화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첫날 곡성에서 출발해 부산과학관을 찾아 상설 전시관과 어린이 과학관을 관람했다. 이곳에는 차량, 선박, 인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학생들은 직접 실험 장치를 조작하고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이해했다. 저녁에는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문학적 줄거리와 예술적 표현을 융합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이 됐다.


둘째 날 학생들은 해양 생태계를 탐구하는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대형 수조 속 상어와 가오리, 희귀 어종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명 다양성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오후에는 롯데월드 부산에서 자유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롤러코스터, VR 어트랙션,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오감을 자극했다.


마지막 날 학생들은 부산수학문화관을 찾아 수학을 생활 속에서 즐겁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화한 전시물을 만지고 움직이며 다양한 수학적 원리를 익혔다.


곡성영재교육원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 지식과 실제 경험을 융합하여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과 예술, 인문이 만나는 자리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탐구하고 배움을 삶과 연결하는 힘을 기르게 됐다.


노명숙 곡성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세상을 다각도로 바라보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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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영재교육원, 부산서 2박 3일 STEAM 융합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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