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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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밖 돌봄기관과 연계한 특별한 공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7월 22일(화)부터 8월 14일(목)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24개소)와 맘!품!행복돌봄교실(2개소)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모루를 손으로 직접 비틀고 모양을 만들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인형을 완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섬세한 소근육 발달은 물론,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영강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스마트폰 대신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완성한 작품을 보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칭찬하며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방학 기간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밖 돌봄기관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방학 기간은 물론 학기 중에도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육·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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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방학 중 '손끝 예술'로 학교 밖 아이들 감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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