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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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 여자축구부가 2025년 7월 31일(목)부터 8월 12일(화)까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전국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초등부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고, 광양중앙초는 탁월한 실력과 단단한 팀워크를 앞세워 모든 경기를 무실점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금빛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광양중앙초는 예선 첫 경기인 경남남강초와의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후 경기부터 결승까지는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수비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전승 가도를 달렸다. 결승에서는 전북풋볼WFC팀과 만나, 긴장감 넘치는 승부 끝에 1:0의 값진 승리를 거두며 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이전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물론이고 감독과 코치의 지도력까지 빛을 발했다.


이번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으로 광양중앙초는 2025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주요 대회에서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준우승(4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6월), 그리고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8월)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초등부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끈기, 지도진의 세심한 전략 수립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특히 수비진과 골키퍼의 유기적인 움직임은 모든 경기에서 실점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최현 교장은 “한 해 동안 세 번의 큰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오르고, 그 중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매우 놀라운 성과입니다.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있을 대회도 즐기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를 기대합니다.”라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는 오는 11월, 경상남도 포항시에서 열리는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을 다음 목표로 삼고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철저한 준비로 또 한 번 감동의 드라마를 써 내려갈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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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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