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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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목포교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여름방학 기간 중(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결식 및 방임 예방을 위한 집중 가정방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여름방학동안 학교의 보호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의 기본적인 생활 및 안전을 점검하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 담임 및 유관기관 추천 학생, 지역 내 위기 아동이 주요 대상이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총 42가정(80명)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10가정 학생에 대해서는 식사지원, 정서지원, 돌봄연계, 가정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추가적인 지원을 했다.


가정방문시에는 ▲하루 세끼 식사 여부 ▲보호자의 양육상태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 ▲위기 징후(방임, 학대 등) 여부 등을 세심히 점검하고, 필요시 지역아동센터, 심리상담기관 등과 즉각 연계했다.


정덕원 교육장은 “방학은 오히려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더 큰 위기의 시간이 될수 있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아이 한명 한명에 대한 안전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례관리를 통해 학기 중까지 연계될 예정이며,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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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결식‧방임 예방 위한 집중 가정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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