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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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7월 31일(목)부터 8월 2일(토)까지 충북 충주에 있는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여름방학 독서리더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의 지원으로, 입면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중 참가를 희망한 11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고도원 작가의 도서 '위대한 시작'을 읽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 각자의 생각을 글과 말로 표현해보며 서로의 꿈을 경청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을 키워나갔다.


농촌의 작은 학교인 입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는 더없이 특별한 경험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지내며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꿈을 나누는 과정은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는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낯선 사람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생각과 꿈을 발표하는 등 자신감 있는 태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박세종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꿈 너머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면서, "직업적 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도원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에 집중해보는 시간이었으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값진 기회였다"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꿈과 그 이상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입면초등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른 ‘꿈너머꿈 독서학교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서,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책 읽는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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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입면초, 꿈너머꿈 독서학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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