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장안중, 8월 첫날 日오이타현 분고오노시에서 귀한 손님들 방문
기요코와중학교와 6개교의 중학생들이 홈스테이 형식으로 문화교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기장에 위치한 장안중학교(교장 노귀영)에 8월 1일(금) 오전 일본에서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일본 오이타현의 분고오노시 내 기요코와중학교 외 6개 학교 학생들이 장안중학교의 초대로 학교를 방문했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류사업은 1994년부터 시작돼 20년 이상 이어져 온 홈스테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서로 방문해 홈스테이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돼 왔다.
7월 중 장안중학교 학생들은 일본 가정에 방문해 여러 가지 체험을 마치고 이번은 답방 형태로 분고오노시 내 중학생들이 장안중학교를 찾은 것이다.
환영식에서는 장안중학교 풍물팀의 활기찬 공연이 펼쳐져 일본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다름 속에서 공감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류는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두 학교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옥영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은 “먼 길을 찾아온 기요코와중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교류하며 공감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양국 학생들이 미래의 민간외교 주역으로 성장해 멋진 추억을 쌓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