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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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글로컬교육센터가 주관한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지난 7월 23일(수)부터 29일(화)까지 5일간 완도영재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완도초와 관내 원어민 미배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사교육비 절감과 도·농 간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외국인 강사와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며, 활동 중심의 체험학습으로 실용 영어 활용 능력을 신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업은 차시별로 테마를 달리해 운영됐다. 1·2교시에는 내국인 강사가 주강사로, 원어민 보조교사가 보조강사로 참여해 ‘Marine Life’, ‘Storybook Reading’, ‘World Landmark’ 등의 주제를 다뤘다. 3·4교시에는 원어민 보조교사가 주강사로 참여해 ‘Baking Chocochip Muffine’, ‘Crafts and Arts’, ‘Making Sand Cups’, ‘Reading time & discussion’ 등의 체험 위주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영어로 직접 머핀을 만들고, 모래컵을 제작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배운 표현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완도초 5학년 최OO학생은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머핀을 만들고 이야기하면서 영어가 더 재미있어졌어요. 틀려도 괜찮다고 칭찬해 주셔서 영어로 더 많이 말해 보려고 노력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영 완도교육장은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영어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완도의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용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국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완도글로컬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실생활 중심의 영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더욱 신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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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글로컬교육센터, 여름방학 영어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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