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호중, 학부모·학교운영위·학교가 함께한 '사이버 도박·금연·마약 예방 캠페인'
신호중학교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자치회, 교직원이 공동 주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호중학교(교장 강은숙)는 7월 21일(월) 아침 8시 10분부터 50분까지 40분간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이버 도박·금연·마약 예방 캠페인’을 교문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호중학교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자치회, 교직원이 공동 주관해 준비된 행사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 활동으로 평가된다.
캠페인에서는 불법 사이버 도박, 흡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피켓 게시, 구호 제창, 간식꾸러미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자율적인 판단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민선 학부모회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위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학부모가 직접 협력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이었다”고 밝혔다.
손은주 학교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나서서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협력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예방교육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변주희)에서 임원진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지역 공동체의 관심과 연대를 보여줬다.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 이날 행사는,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예방 문화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