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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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등학교(교장 강영)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화)부터 7월 22일(화)까지 2025. 곡성꿈놀자학교 초등 교과 연계 마을교육과정의 하나로 ‘나는야! 문화재꿈나무’ 체험학습을 반별로 2시간씩 4회 실시하고 있다.


마을교육과정에서 처음 실시하는 분야 중의 하나인 ‘나는야! 문화재꿈나무’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최해 지역문화유산을 전승하는 곡성죽동농악 전문강사를 활용한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지역 안에서의 배움 확장과 학생 주도적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음악 교과의 국악 분야와 연계한 이 수업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수업은 늘봄교실에서 이뤄졌으며 학생들 수준에 맞게 놀이 중심 수업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둥근 쳇바퀴 모양의 색깔이 다양한 자신만의 버나를 만들어 막대기로 돌리고 던져 받는 놀이에 참여하여 문화유산에 등재된 남사당놀이의 두 번째 재주를 체험해 보았다. 그냥 돌리기, 하늘 높이 던져 받기, 친구와 주고받기 등의 방식으로 점차 난이도를 높이며 협동과 집중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버나놀이를 처음 체험한 5학년 박시은 학생은 “ 나만의 버나 만들기를 해보는 것이 좋았다. 버나를 돌리는 것이 쉽게 생각되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래도 계속 연습하니 잘해지고 더 재미있어졌다.”고 자신의 느낌을 말했다.


옥과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가 운영하는 전통문화와 교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배우고, 한 번도 접하지 못한 전통문화와 놀이의 영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교육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경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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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곡성죽동농악과 함께하는 ‘나는야! 문화재꿈나무’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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