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고, 섬지역 Nanobreak 드림캠프에서 만나는 우리 생활속 과학들
환경부터 기계, 지구과학까지 섬지역 학생들, 과학으로 꿈을 그리다.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고등학교(교장 박명배)에서 섬지역 학생들을 위한 ‘나노드림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는 환경, 기계, 지구과학 세 분야의 주제로 구성됐다.
환경분야에선 직접 세균을 배양하고 관찰하는 실험을 통해 미생물 생태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실험을 직접 접한 학생 김OO은 “평소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 미생물을 추출하는 실험을 통해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고 꿈에 확신이 생기는 좋은 경험이었다고”이라고 말했다.
지구과학 분야에서는 해수에 대하여 관련 이론들을 배우고 바다물의 염분을 구하는 실험과 우리 생활 속 과자에 염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수업을 들은 학생 김OO은 “이번 실험이 최근에 학교에서 한 학화 적정실험을 실생활에서의 사용법을 알아가는 수업의 연장선 같아서 더욱 도움"이 됐다.”
기계분야에서는 블럭을 통해 기계를 만들고 ‘로키즈 플러스’라는 앱을 통해 만든 기계를 직접 움직여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 최OO은 “어플로 코딩을 하면서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그 밖에도 블럭을 이용해 차를 만들면서 기계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나노드림 캠프는 섬이라는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과학을 향한 호기심과 꿈에대한 확신이 생기게 해주는 작지만 깊은 시간이었다. 이와 같은 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이 다양해져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오고 꿈에 대한 확신이 커지는 시간이 많아지길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