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과역초, 독서교육주간행사 “놀러와요! 과역도서관”
우리 같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놀아요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지난 6월 16(월)일부터 6월 20(금)일까지 과역초등학교(교장 박희순)는 독서습관을 기르고 책읽는 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놀러와요! 과역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책의 매력을 발견하고 탐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중간놀이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도서관에서 독서빙고(압화 꽃갈피 만들기, 책 읽는 캐릭터만들기, 북페이스 사진찍기, 책 피라미드 만들기, 독서포춘쿠키 뽑기 등)활동에 참여했다. 6월 19일(목)에는 선배가 후배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북적북적 피크닉’을 통해 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임00 학생은 “동생들에게 읽어주려고 그림책을 열 번 이상 읽었다. 막상 읽어줄 때는 좀 떨렸지만 동생들이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작년에 6학년 언니, 오빠가 책을 읽어주던 것도 생각났다. 2학기 때는 더 재미있는 책으로 더 많이 연습해서 읽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4학년 박00 학생은 “일주일 동안 도서관에서 정말 신나게 놀았다. 나는 북페이스 사진찍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5학년 언니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에 나온 간식도 함께 먹어서 행복했다.”고 했다.
박희순 교장은 “학생의 앎과 삶이 연계되기 위해서는 학교가 하나의 책 읽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 노는 행복한 독서경험으로 책과 도서관을 더 가까이 하는 과역초등학교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역초등학교 자치위원회 중 하나인 도서위원회(담당 교사 장세현) 주관으로 이루어져 더 의미가 있었다. 이번 독서교육주간행사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