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현경초, 지9하는 과학의 날 운영
체험 중심 과학교육으로 환경 의식 함양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현경초등학교(교장 안진우)는 지난 6월 5일(목), 환경의 날을 맞아 ‘2025. 지9하는 과학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광주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전교생 6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이 제공됐다. ‘지9하는 과학의 날’은 ‘지구를 구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과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과학과 환경의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로봇댄스 공연 관람과 태양 관측 체험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며 과학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1, 2학년은 ‘공룡친구들의 화산섬 탈출’ 체험을 통해 화산 활동과 생명의 진화에 대한 과학적 상상력을 키웠고, 3, 4학년은 ‘유압으로 움직이는 물체 만들기’ 활동을 통해 힘과 압력의 원리를 실험하며 창의적 사고력을 높였다. 5, 6학년은 ‘펜으로 그리는 3D세상’ 체험을 통해 3D펜을 활용한 입체 설계와 제작 활동을 경험하며 공간 감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현경초등학교 관계자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뛰어넘어 학생들이 과학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기르고, 환경을 생각하는 태도도 함께 배웠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지9하는 과학의 날’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과학적 사고와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