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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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초등학교(교장 박은미)가 지난 5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별빛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야외 수련활동을 넘어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만의 특별한 문화를 형성하고, 교육공동체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30일에는 정승은 학부모회장이 진행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고고학 체험’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 뛰는 소규모 운동회, 별나루 타악앙상블과 학생, 학부모 밴드 공연, 학생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가족에게 직접 편지를 쓰는 정서적 활동과 작은 영상 상영회를 통해 교육과 돌봄, 감성이 어우러지는 밤이 완성됐다.


이튿날인 31일 아침에는 산책과 아침 식사 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야! 수학아! 창의융합체험전’이 열렸다. 수학과 생태를 주제로한 창의융합체험전에는 인근 옥천초등학교와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목포놀이수학연구회와 학부모회의 협조를 받아 총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생태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의 수학적 가치를 찾아가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별빛캠프는 단순한 캠프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계곡초만의 고유한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곡초등학교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학교 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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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계곡초, 별빛 아래 하나 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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