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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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없다.
안전지대에 안주하지 말라.
탈출하라.
그것이 자신의 생명력과 존재를 확장하는 과정이다.”
마름은 떠난다.
안전한 둠벙을 뒤로하고,
물새의 날개를 타고 새로운 곳으로.
머무르지 않는다.
익숙한 곳이 더 이상 터전이 아닐 때,
불편함을 감수하고 날아간다.
변화는 선택이 아니다.
성장을 위해선 떠나야 한다.
편안함 속에서는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나지 않는다.
물에 떠 있는 삶이 익숙하다고,
그곳이 영원한 터전이 될 순 없다.
마름의 이동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다.
그것은 확장이다.
낯선 곳에서,
불편한 환경 속에서,
더 강해진다.
떠남은 두렵다.
그러나 머무름은 더 큰 두려움일지도 모른다.
변화를 거부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떠난다는 것은,
무언가를 잃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얻는 일.
마름이 묻는다.
“너는 왜 머물러 있는가?”
세상은 넓다.
발을 떼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나아갈 용기가 있다면.
안전지대를 탈출하라.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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