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제 김연아, 고려대 개교 120주년 기념식 참석
"고려대학교의 더 높은 점프를 힘차게 응원해 주십시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5월 5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 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석했다.
김연아는 승명호 교우회장의 축사에 이어 두 번째로 축사를 했다.
김연아는 축사에서 "귀빈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체육교육학과 09학번 김연아입니다. 우선 고려대학교의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고려대는 지난 120년 동안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의 성장과 번영을 이끌어왔습니다. 저 또한 선수로서 학생으로서 이곳에서 학업적 성취뿐만 아니라 꾸준함과 도전 정신 그리고 열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고려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들을 길러내는 곳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 우리는 오늘 쇼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프리 스케이팅을 시작합니다. 고려대학교의 더 높은 점프를 힘차게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기념식에는 학교 졸업생, 교원, 직원, 명예교수, 기부자, VIP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교육연합신문 & www.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