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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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중학교(교장 김태연)는 4월 23일(수)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도서관 특별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세계 책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소유권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4월 23일로 정해진 이유는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같은 날 세상을 떠난 역사적 의미에서 유래됐다.


이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1권 이상 대출한 후 포스트잇에 ‘책의 날’로 삼행시를 완성하고 도서관 내 타공판에 게시했다. 인증을 마친 학생들에게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의미있는 선물이 제공되었으며 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도서관 자료를 즐겁게 이용하고 책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도서부원인 2학년 엄지윤 학생은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순간부터 책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고, 도서관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하며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이 행사를 맡은 이현정 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독서가 생활 속 즐거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헀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진상중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인문교육 계획에 따라 기획됐으며 책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문화를 조성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진상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고 도서관이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삶 속에서 친밀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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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진상중,‘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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