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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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마로초등학교(교장 곽희정)는 4월 초,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해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W 코딩교육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전남지역 청소년의 소프트웨어(SW) 역량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SW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 기초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4학년 5반 학생 19명을 시작으로 학급별로 순차 진행되며, 총 2일에 걸쳐 매일 3시간씩 진행됐다. 엔트리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알고리즘 이해, 논리적 사고력 향상, 실습 중심의 코딩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강사진이 직접 맡았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직접 코딩을 해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쁨을 체험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코딩 수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내가 만든 캐릭터가 화면에서 움직일 때 신기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양마로초는 이번 경험이 학생 개개인의 진로 탐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향후 다양한 진로 연계 교육과정과도 연계할 방침이다.


곽희정 교장은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코딩 교육을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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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마로초, 초등 SW역량 키우는 특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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