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0(일)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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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꽃샘추위를 누르는 아마추어 드러머들이 펼치는 공연장의 열기가 오는 봄을 재촉한다.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센터 드럼반(강사 임종일)에서는 지난 3월 31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논현동 우리들메디타워 4층 '카페 멜로다인'에서 2025년 1분기를 마감하는 수강생들의 발표회가 열렸다. 
 
임종일 강사의 주관으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50여 명의 수강생들과 가족들이 함께한 이날 발표회는 각 수준반별로 3개월의 수업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자신만의 기량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순서에 따라 발표회가 진행되는 내내 연주에 몰입하는 수강생들과 이를 응원하는 동료들의 박수와 환호에 공연장은 금세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찼다. 
 
초급반에서는 윤혜란(너의 의미-아이유), 이덕경(인디언 인형처럼-나미) 수강생이 자신감 넘치는 연주를 선보였고, 중급반에서는 김은성(홀로된 사랑-여운), 김준호(고래사냥-송창식), 이연숙(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심수봉) 수강생이 원숙한 실력을 과시했다. 
 
고급반에서는 최기만(아! 옛날이여-이선희), 홍종범(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김지현(새가 되어 날으리-송골매), 박순애(시작-가호), 김선옥(잊지는 않겠어요-건아들), 공정희(삐딱하게-빅뱅), 김종혁(환희-정수라), 장현주(내 생애 봄날은 간다-캔), 이공휘(당신을 사랑합니다-유상록), 박준철(백만 송이 장미-컴백마돈나밴드), 김양숙(Shoot Me-데이식스), 홍종현(평행선-문희옥) 수강생이 아마추어 동호회 수준을 뛰어넘는 탁월한 기량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종일 강사는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수강생들의 드럼 실력에 가르치는 강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우리 드럼반은 매 분기 수업과정이 끝나면 수준반별로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강한 동기부여와 함께 자신감과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센터 드럼반을 이끌고 있는 임종일 강사는 남동구 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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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센터 드럼반, "우리는 Drummer를 꿈(Dream)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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