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2025 ISU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7위
김채연은 11위, 윤아선은 3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월 26일 수요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이 7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2021·2022년에 사용했던 'Ave Maria' 음악에 맞춰 경기를 펼쳤다. 이해인은 첫 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깔끔하게 성공하고 가산점 1.10점까지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후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에지 사용 주의를 받았으나, 본인의 장기인 스텝 시퀀스는 레벨 4를 받고 가산점 1.34을 챙겼다. 나머지 수행과제도 모두 가산점을 받으며 기술 점수(TES) 36.89점, 구성 점수(PCS) 30.90점으로 총점 67.79점을 기록하며 7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얼마 전 교체한 부츠가 잘 맞지 않아 오른쪽 발에 통증이 있어 연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경기전 공식 연습 때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나 본 경기에서 모든 점프를 안전하게 착지하고,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클린 경기를 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연속으로 다섯 번 출전한 그는 2023년에는 은메달, 2024년에는 6위를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채연은 11위(65.67점), 윤아선은 31위(41.08점)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앞으로 남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