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전국 새마을금고가 부실 대출과 금융 환경 변화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부산 남부새마을금고 역시 지속적인 적자와 경영평가 등급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용호동 지역은 고령층 인구가 많고, 전통 상권과 신흥 주거지역이 공존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금융 서비스의 세심한 조정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기호 2번 허정미 후보가 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해 금고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2월 21일 밝혔다.
허 후보는 38년간 용호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로서 지역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남부새마을금고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위기를 안이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변화를 만들 수 없다."며, "남부새마을금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정미 후보는 ▲경영 정상화 및 재무 안정성 강화 ▲고객 신뢰 회복 및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회원 중심의 금융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금융 ▲새마을금고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 실현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운영 개선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용호동의 고령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지원 확대를 통해 회원의 신뢰를 회복하고 남부새마을금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부새마을금고가 다시 뛰어야 한다. 회원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한 허정미 후보는 남부새마을금고의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회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






